[안내] 2021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일정 공개 - 뉴스

안녕하세요, PUBG 이스포츠 팬 여러분!

그동안 PUBG 이스포츠에서는 최고의 이스포츠 경험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세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고민을 해왔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바로 팬덤을 위한 대회입니다.

팬 여러분들을 위하여 픽뎀 챌린지의 다양한 보상들과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인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전광판,

그리고 방송 중계 도중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선물 등, PUBG 이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었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선수를 위한 대회입니다.

선수들을 위하여 상금의 금액을 점차적으로 증액해왔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단과 긴말한 공조를 통하여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더욱더 많은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마지막 키워드는 전 세계와 함께하는 대회입니다.

PUBG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해왔고 앞으로도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글로벌 토너먼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전 세계 팬 여러분들의 열띤 응원과 따듯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 더 큰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해 나아갈 것입니다.

2021년에도 PUBG 이스포츠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사랑과 그동안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이 세 가지의 키워들 더욱 발전 시켜 나아가겠습니다.

ROAD TO PGC

곧 개막하는 PGI.S를 필두로, 2021년 한 해 동안 총 4회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0년 PCS1, 2, 3에 보내주신 팬 여러분의 성원을 바탕으로, 오는 6월에는 PCS4, 그리고 PCS5를 9월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2021 PUBG 이스포츠의 대미를 장식할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은 11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서 더욱 PUBG 이스포츠에 열광할 수 있도록, 선수 분들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며

그리고 소외되는 지역 없이 전 세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PUBG 이스포츠를 만들어 나아갈 것입니다.

PCS4, 5는 기본적으로 작년의 PCS에 이어 같은 포맷으로 진행되며, 이전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를 네 개의 권역으로 나뉘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PCS 2021에는 몇 가지 달라진 점이 있는데요.

우선 북미 지역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확대되어 라틴아메리카(LATAM)지역의 팀도 PCS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CS 출전팀 선발의 경우, 권역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선발전 방식을 도입하고, 매치 수도 늘어날 계획입니다.

출중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출전 기회 및 진정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는 한층 더 다양한 배틀로얄 콘텐츠를 선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협력사들을 통한 파트너 이벤트 또한 더욱 많이 개최될 수 있도록 하여 PUBG 이스포츠 생태계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대회를 개최하고 팬 여러분께 더욱 짜릿한 경기들을 선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 세계 최강이 팀들이 격돌 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각 팀은 PCS의 성적을 토대로 포인트를 획득하여 대망의 PGC에 진출하게 되며, 와일드카드도 준비될 예정입니다.

이는 권역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의 팀들 또한 PGC에 진출하여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모든 선발이 끝나고 충분한 포인트를 획득한 팀들은 PGC 2021에서 궁극의 치킨 디너를 획득하기 위한 치열한 배틀로얄을 치르게 됩니다.

PGC 2019부터 지속해온 픽뎀 챌린지 등을 통한 크라우드 펀딩은 2021에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기본 상금에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더해지고 참가 팀들에게 더욱더 많은 추가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그동안 얻은 교훈을 반영하여 보다 진일보한 형태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PCS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와 다양한 소식을 계속해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2021년 PUBG 이스포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를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곧 시작되는 PGI.S에서 만나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